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냄새많이 풍기면서 농작물에도 많은 피해를 준다고 한다.

배고픈 거미빼고는 거의 거들떠보지 않는 기피 대상인 곤충이다.

 

등에 역삼각형의 장식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쉽게 구분할수 있다.

 

 

Dolycoris baccarum

 

1년에 2회 발생하는데, 다른 노린재류 에 비해 비교적 일찍 발생하며, 1세대 성충은 6~7월에, 2세대 성충은 9~10월에 나타난다.
성충은 한번에 30~40개씩 3회에 걸쳐 산란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콩, 팥, 녹두 등의 콩과작물 이외에 국화과, 십자화과 채소 등에도 흡즙 가해한다.

몸길이는 9~15mm 정도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이며, 몸 전체에 걸쳐 연한 색의 털이 나 있다. 머리는 적갈색에서 갈색을 띤다. 더듬이는 밝은 부분과 검은 부분이 번갈아 무늬를 이룬다. 앞가슴등판은 전반부가 황갈색, 후반부가 적갈색이며, 다소 색의 변이가 있다. 앞날개 혁질부는 적갈색이고, 측면을 완전히 덮지 않는다. 막질부는 투명하다. 혁질부 측면으로 나와 있는 배마디는 검고 흰 무늬가 번갈아 나타난다. 다리는 연갈색이고, 암갈색 점무늬가 분포한다. 발톱 부분과 종아리마디 끝부분은 검다.

 

거미들은 대개 노린재는 거미줄에 걸려도 버리기가 쉬운데

무당거미는 다른가보다.

아니면 아주 배가 고팠을지도.

 

 

 

 

 

* 밤의 장막이 내려지고 달이 모습을 드러내면 고양이는 자주 고독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그 모든 곳이 그에게 익숙한 장소들이다. 이윽고 축축한 야성의 숲이 그 꼬리를 흔들고, 축축한 야성의 나무 위를, 축축한 야성의 지붕 위를, 고양이는 고독 속에서 걸어간다. - 키플링

*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 고리키(186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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