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나비중에 유난히 이리저리 바쁘게 옮겨다니는 나비다.

은근히 사진으로 담기가 가다로운 나비인데 운이 좋으면 이렇게 몇장 담는것을

허락할때가 있다.

 

유리창떠들석팔랑나비와 조금 혼동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Chasmagnathus convexus

한줄꽃희롱나비, 한줄꽃희롱나비(북한) 

Rice leaf-tier 

 

예쁘기만한 줄점팔랑나비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됐다.

쌀 생산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줄점팔랑나비의 유충은 벼 잎을 말거나 묶어서 그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효율이 낮아 발생이 심한 지역은 유충이 월동하는 저산지대나 논둑, 하천둑의 초지를 깨끗이 정리해 줄 것.ㄷㄷ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나비목(目) 팔랑나비과(科)의 곤충으로, 앞날개에 흰 점 7~8개가 원 형태로 있고, 뒷날개에는 4개가 가운데를 가로질러 직선으로 줄을 맞춰 있다. 머리와 가슴이 크고 어두운 색의 털로 뒤덮였고 날개는 흑갈색이어서 생김새는 나방에 가깝다. 날개를 다 편 길이는 30~40mm 정도 된다. 암컷이 수컷보다 날개가 약간 더 크고 점이 발달되어 있다. 1년에 2~3회 발생하며 5~11월경에 저지대 숲 주변, 도시 공원이나 농촌의 들녘, 하천변의 풀밭에 자주 나타난다. 

 

 

 

 

 

*  많이 갖기 보다 적게 갖길 원하라. 높은 자리보다 낮은 자리를 선택하도록 하라. 자신의 뜻을 내세우기보다 남의 뜻 받들기를 힘쓰라. 매사에  있어 공익을 위해 하느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고 빌어라. 이러한 사람은 평화의 영역에서 살게 되리라. - 토마스 아 켐피스

* 이성(理性)이 죽어감으로써 조리(條理.ratio)가 없어지고 있으니 합리도 멀어지고 윤리도 사라져가는구나. 참으로 '로마의 내일'이 불안하고 위험하다 -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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