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등에 종류인줄 알았더니 파리라고 한다.

접사로 담았더니 굵은 털이 도드라져서 조금 혐오스럽긴하다.




Tachina luteola Coquillett


몸길이는 15mm 내외이다. 수컷의 이마는 갈색이다. 더듬이는 제2마디가 제3마디보다 약간 더 길다. 볼과 목덜미에는 황백색의 긴 털이 많이 나 있고, 아래턱수염은 가늘고 황백색이다. 배에는 황색 털이 전면에 나 있다. 각 마디의 가장자리는 갈색, 다른 부분은 황색 띠를 두르고 있다.






* 망각없이 행복은 있을 수 없다 
  ;  프랑스의 전기작가이며 문예평론가인 앙드레 모루아(1885∼1967)의 말이다
   . 현재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잘살고 있다고 해도 과거의 고통이나 슬픔만
   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역시 불행하다. 불행한 기억을 잊는 것은 행복을
   얻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고통 속에서도 그 현실에 어떻게 맞서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에 연연하는 것은 불
   행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태도다.
     이럴 때에는 행복한 기억을 잊는 것도 또다른 행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단테는 「신곡」의 「지옥편」에서 『행복했던 나날을 참는 것보다 큰 고통
   은 없다』라고 했으며,발자크는 『많은 망각 없이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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