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바로 뒷산에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참나무가 많이 있어서 수액으로 먹고사는 곤충들이 자주 보인다.

사슴벌레도 그리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데 걱정되는 것은 사람들이 쉽게 볼수 있다보니

사육목적으로 잡아갈까 하는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벌과 나비들과 경쟁하면서 살아가야하는데

사람손에 사육된다는 것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끝이 좋지 않다.



Serrognathus titanus castanicolor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20~53mm이고 암컷이 20~35mm 정도이다. 넓고 광택이 있는 흑색을 띠며 머리방패의 앞쪽 중앙은 깊게 파여 2개의 삼각형처럼 보이며, 복안분안돌기(ocular canthus)는 복안의 3/4 근처까지 늘어나 있다. 큰턱은 매우 큰데 양옆의 거의 평행이다가 끝 근처에서 갑자기 굽었으며, 기부 근처의 윗면에 1개의 큰 내치가 있다. 전흉배판의 양옆에는 앞쪽과 뒷쪽의 1/3위치가 약간 돌출하였고, 후각은 경사가 져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실패 앞에서는 평범하다 
  ; 러시아의 작가인 알렉산드르 푸슈킨(1799∼1837)의 작품 「대위의 딸」에
   나오는 말이다. 실패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순간적인 실수나 잘못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
   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으며,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듯 실패 앞에서도 만인이
   예외가 없다는 뜻이 담겨있다. 실패에는 달인이 없다. 누구나 실패 앞에서
   는 같은 모습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도 이렇
   게 말했다. 『실패는 사람이 한다. 그것을 관용하는 것은 신이다』 그러니까
   실패를 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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