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회 모듬

2018. 9. 22. 07:58

회식하러 갔던 횟집에서.

회도 괜찮았지만 마무리로 먹었던 매운탕이 제일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먹다 남은 회는 매운탕 국물에 살짝 담갔다가 샤브샤브처럼 먹어도 맛이 좋다.


오디에 28-75 조합이라 조금 불안했지만 노이즈만 조금 거슬릴뿐 웹용으론 아직 쓸만하다.

세월이 흘러도 명기는 쉽게 죽지 않는거 같다. 


횟집에 가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튀김이나 꽁치나 옥수수등은 거의 다 나오는 거 같다.

맛있고 아마 재료비도 많이 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꽁치 무장해제하기

요령만 있으면 쉽게 할수 있을듯 하다.








* 폭탄은 제거할 수 있지만 마음 속의 편견은 쉽게 제거할 수 없다. - 올포트

* 정치를 경멸하는 국민은 경멸당할만한 정치를 가질 수밖에 없다. - 토마스 만

* 수비는 공격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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