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비슷해보여서 확신은 없지만 이름붙여본다.

나중에라도 정확한 이름을 알게 되면 수정할 것이다.

풍뎅이라고 생각했지만 꽃무지였다.


꽃이 한창필때 꽃무지들이 꽃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나무에 있는 것은 낯설어 보인다.





Nipponovalgus angusticollis 



일본에 분포하며, 몸은 광택있는 흑색이며, 황백색 비늘이 등쪽에서는 불규칙한 무늬를 이루고, 배쪽은 전체적으로 덮였다. 머리방패 앞쪽은 파였고, 앞가슴등판에는 평행이 아닌 2개의 세로 융기선이 있다. 전경절 외치는 7개인데 제 5와 7번은 매우 작다, 전미절판의 뒷가장자리에는 1싸의 큰 비늘뭉치가 있는데 가운데쪽 절반은 흑색 비늘, 밖 쪽은 황백색 비늘이다. 미절판의 숨관은 길고 흑색이다. 수컷은 제 1후부절의 길이가 제 2,3절의 합과 같으나 암컷은 딱지날개와 후부절의 길이가 훨씬 짧다.







* 남편이 이유 없이 아내에게 꽃을 사올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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