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전에 봐서 이름이 기억날듯하다가 결국 실패해서 물어본결과 상아잎벌레라는 것을 알게됐다.

처음보는 사람은 무당벌레라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것을 발견할수 있다.


코끼리의 상아처럼 노란빛이 나는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이름을 얻게 된 것이라고 한다.




Gallerucida bifasciata

호장근잎벌레



촉각은 톱날 모양이고, 머리, 앞가슴등판은 흑색이다. 딱지날개의 황색과 흑색 무늬는 산지별로 변이가 많다.

땅 속이나 낙엽 밑에서 성충으로 월동하고 4월부터 활동하는데, 6월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성충과 유충 모두 호장근, 까치수영, 수영, 소리쟁이의 잎을 먹는다. 암컷은 땅 속에 알을 낳고, 종령 유충은 흙 속에서 번데기가 되며, 약 1주일 후에 성충이 된다.






* 우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해결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 J.S.

* 실패는 성공을 위한 연습이다. -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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