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눈에잘 띄지 않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움직임이 있다.

긴장했는지 응가도...

잎에 이물질처럼 보이기도해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벌레인데 운이 좋았다.


거북이와 비슷한 남생이라고 있는데 외형이 닮았다고해서

이름을 붙였나보다.

위험이 느껴지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뿔뿔거리며 도망가버린다.




Cassida nebulosa

거북잎벌레 

tortoise beetle



성충으로 월동하고, 봄부터 볼 수 있는데, 5~8월에 가장 많다. 6월 초순경에 짝짓기를 한다. 성충과 유충은 명아주, 근대 등의 잎을 먹는다. 암컷은 알을 탑처럼 쌓아 낳는데, 파라핀 같은 물질로 알을 덮어 놓는다. 유충은 등에 자신의 똥을 지고 다니며, 종령 유충이 되면 이와 같은 습성이 거의 없어진다. 번데기가 될 때에는 종령 유충의 탈피 껍질을 궁둥이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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