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주둥이가 다른노린재에 비해서 유난히 도드라져있다.

넓적하면서도 조금 돌출된 모습이다.

이름도 그런것을 보고 붙였나 싶다.


침노린재처럼 작은 벌레나 애벌레를 사냥한다고 하는데

몸에서 긴 침같은것이 나와서 애벌레에 꽂아놓고

체액을 빨아먹는다고 한다.



Picromerus lewisi



몸길이 : 10.5-16mm
몸은 회황색, 또는 갈색의 바탕에 암갈색이나 흑색 점각이 존재한다. 머리는 크게 앞쪽으로 발달하고, 측엽은 중엽과 독립적이다. 더듬이는 흑갈색 얼룩무늬를 가진다. 앞가슴등판은 옆가장자리가 세모꼴로 확장되고 뾰족한 가시돌기를 가진다. 돌기 사이는 가로로 능선을 이루고 앞부분은 경사가 급하다. 작은방패판은 기부의 양 끝에 희미한 황갈색 점무늬를 가진다. 선단부는 동글게 돌출하였으며 약간 황갈색을 띤다. 배의 옆가장자리는 앞날개의 바깥으로 확장되었고, 마디마다 검은띠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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