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인 자라풀이다.
탄천습지에 매년 가는데 수련과 부들등 많은 식물과 곤충들을
볼수 있다.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자라풀이라는걸 알아냈다.
예전에 들어본적이 있는 이름이라 익숙하긴 하다.
왜 이름이 쉽게 생각나지 않았을까.
잎이 자라모양이라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둥근 부분이 그렇게 연상되나보다.
Hydrocharis dubia
수련아재비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정체된 강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턱잎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부엽은 잎자루가 있는데 잎자루의 길이는 수심에 따라 다르다. 잎몸은 지름이 4~8cm 정도로 원형이고 밑부분은 심장저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기포와 그물눈이 있다. 8~9월에 피는 꽃은 단성화로 물위에서 피며 꽃잎은 백색이고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열매는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육질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물질경이속’과 달리 잎이 물위에 뜨고 꽃은 단성이다. 꽃이 단성이며 줄기가 땅속으로 벋어간다는 점이 ‘물질경이’와 다르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퇴비로 이용하기도 한다.
수생식물 종류
1.부엽식물
▶잎과 생식 기관은 공기 중에 나와 있으나 줄기의 잎 부분과 뿌리는 50Cm
내외의 물속 흙에 뿌리를 박고 대 부분의 잎은 수면에 떠있다.
강가나 물이 느리게 흐르는 곳에 산다.
▶ 종류 : 연 , 왜개연, 수련, 어리연, 가시연, 물양귀비, 순채
2.부유식물
▶ 가끔 다른 식물과 엉켜 있거나 완전히 수표면에 떠서 산다.
▶ 종류 : 부레옥잠, 개구리밥, 생이가래
3.삽수식물
▶ 물속의 땅에 뿌리를 뻗고 수면위나 수면 바로 및에 잠겨 있으며, 정수 식
물이라고도 한다.
▶ 종류 : 꽃창포, 흑삼능, 부들, 네가래, 물옥잠
4.침수식뮬
▶ 수심 3m 이내의 수중에서 사는 식물이다.
▶ 종류 : 물질경이, 물수세미, 매화마름
당신부터 먼저 행복 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보다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당신 자신은 불행한데
다른 누구를 위해 산다는 것은
참다운 희생이 아닙니다.
진정한 자기 본위로
당신의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십시오.
그것이 결국은
당신 자신을 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행복이란 큰 바다와 같습니다.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당신부터 먼저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