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미묘

2019. 1. 21. 18:54

한적한 공원 구석에서 어미로보이는 고양이와 

새끼들 몇마리가 따뜻한 햇살을 

즐기러 나온 모양이다.

어미는 가까이 오면 도망갈 기세로 

잔뜩 긴장모드라 사진을 담지 못했고,

그나마 새끼 한녀석만 이렇게 거리를 조금 줘서

담았다.


조금만 어렸으면 잡아다 키우고 싶을 정도로

이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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