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를 담으려고 잠복중이었는데웬 참새가 나타났다.
근처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었던 모양이다.두리번거리면서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의도인지혼란스럽게 하더니 사라졌다.
가만히 생각해보니역시 근처에는 개개비가 여러마리 보인다.이런 환경에서 과연 참새가 잘 자랐을지 궁금해진다.
엄청 시끄러운 개개비의 울음소리에스트레스 받아서 정서불안 참새가된건 아닌지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생태공원에 흔하게 보이는 실잠자리가입에 물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