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미국 원산인데 요즘 관광지에서 많이 보인다.
바늘꽃이라고도 부르는데
꽃이 피면 나비가 와서 앉은듯한 모습도 보인다.

봄에 꽃이피고 가을까지
남쪽에서는 초겨울까지 꽃이 계속해서
피고지고 반복한다고 한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지만
한번으로 끝나지않고 오랜동안
꽃을 볼수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내년 2021년은 소띠해다.
올해 쥐띠해에는 코로나때문에
그냥 1년을 날려먹은 기분도 들고
우울한데

소띠해에는 다 이겨내고
우직하게 앞으로 전진했으면 좋겠다.

집앞 텃밭 빈자리에
가우라를 한무더기 구해서
심어봐야겠다.

Gaura lindheimeri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높이 6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져서 1개체의 폭이 60∼90cm 정도이다. 잎몸은 길이 5∼9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붉은빛이 돈다.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원추화서로 달리는 꽃은 지름이 1.5∼3cm 정도의 나비 모양이며 색깔은 흰색 내지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위의 2개는 작고 아래의 2개는 크다.

.
.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