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도루묵을 간식거리로
렌지에 데워서 주고 있다.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뜻인데
생선 좋아하는 고양이라 그런지
잘 먹는다.

덤벙거리는 고구마와
침착하게 요령껏 잘 먹는 리태의
상반된 성격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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