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약두달간의 컨테이너 생활을 마치고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워낙 서리태가 나가고 싶어하기도 했고,
사료도 이제 잘 먹기 시작했고해서 내보내기로 결정.

아침에 도루묵 한마리씩 데워주고 미리 준비해둔 뒷뜰로 이동함.

동네 큰 고양이나 개들한테 당하지않을까 걱정도돼고 추위에
아침일찍 가보기도했지만 별일없이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서 참 고마움.

봄이 빨리 와서 녀석들이 텃밭에서 노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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