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처음보는 벌레인데
검색하다보니 '의병벌레'라고 한다.
빨간색은 이름이 없다.
그냥 의병벌레 일종이라고 해둬야할듯하다. 

허둥지둥 도망가는바람에 
흔들리고 몇장 찍지 못했다.

잡식이라고하는데
사진에는 꽃술을 물고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먹는 모습같다.

암수 교미시에
수컷 더듬이 부근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을 암컷에게 주고 짝짓기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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