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본격적인 여름이되면 
많은 곤충들이 보이는데
먹이사슬에서 위에있는 포식자들도
같이 활동을 시작한다.

사마귀도 그렇고
침노린재나 거미들도 그렇다.
그리고 
곤충들에겐 공포의 대상인 '파리매'가 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한 포식자같다.
크기가 작아서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작은 벌레들이 근처에서 날아다니면
순간이동을 하듯이 날아가 
사냥해서 체액을 빨아들인다.
거미들이 줄에걸린 벌레들을 먹는것과 비슷한것 같다.

이번에 사냥한것은 나방이다.
비늘이 하얗게 떨어져 뭍는데도 
크게 개의치않는 모양이다.
보통은 먹이의 등뒤에서 체액을 흡수하는데
마주보고 식사를 한다.
엽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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