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몇년전 영상을 찍은게 있다.
처음보는 장면이라 신기해서 급하게 찍게 됐는데
몇년째 이름을 몰라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다.

제목에 어리별쌍살벌이라고 했지만
사실, 자신은 없다.
별쌍살벌같기도하고 어리별같기도하고...
검색을해서 특징을 비교해보지만 시간만가고 
더 답답한 마음이다.

급한데로 어리별쌍살벌이라고 적어본다.

말벌도 종류가 많은지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쌍살벌도 종류가 많다.
동물이나 식물을보면 외형이나 행동을보고
이름을 유추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화살2개가 있다.
마치 세워져있는 젓가락처럼 눈앞에서 이동한다면?
그 비행하는 곤충의 정체가 쌍살벌이라면?  
쌍살벌의 이름이 그렇게 탄생했다고 한다.

평소엔 관심없던 부분인데 
벌들의 비행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봐야겠다.
정말로 그런지 말이다.

주위에 벌집이있고 먹을것을 보채는
새끼들이 많은가보다.
찍거나말거나 벌레를 잡아서 먹기좋게 다듬고
떡모양처럼 경단을 만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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