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5월에 만났던 국화하늘소.
사진과 영상을 찍었는데 이름을 모르고 있다가
검색을 통해서 이름을 알게됐다.

하늘소종류 인줄은 생각도 못했다.
암컷과 수컷이 거의 비슷해서 
구분이 어려울듯하다.

수컷이 어깨가 조금 더 벌어져보이는것 같은데
그것말고는 사진상 차이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름처럼 국화종류에 알을낳고 
월동한다고하는데 업으로 국화를 재배하는 
사람들에게는 요주의 해충이 맞을것 같다.

Phytoecia (Phytoeciarufiventris 

성충 또는 노숙유충으로 줄기 그루터기에서 월동하며, 년 1~2회 발생한다. 성충은 4~5월경에 국화 재배포장으로 날아와 국화의 새싹 부분에 둥글게 상처를 주고 1개씩 산란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줄기 속으로 식입하여 가해하면서 성장한다. 다자란 유충은 8월 하순경에 줄기속에서 번데기가 되며, 9월에 성충이 되어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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