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그동안 꽃등에를 몇종류 담았었는데
올해는 처음보는 꽃등에를 담게됐다.
워낙 비슷하다보니 구분 포인트가 뭘까
한참 생각해야되지만 딱히 
특징이라고 할만한게 없어보인다.

다른 꽃등에에 비해서
털의 색깔이 조금 밝다는거?

금계국이 한창일때 벌과 나비들 사이에서
흡밀하던 덩굴꽃등에를 처음 보고 담게됐는데
이름을 몰라서 한참 방치해뒀었는데
여름이 다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야
더 이상 미룰수없어서  
사진을 대조해보니 제일 가까운게
덩굴꽃등에였다.

Eristalis arbust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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