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이상한 책이 될수있겠다.
단순하게 흥미로 볼수있는 책인데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눈에 뜨인 것이다.
제목만 봐서는 조금 섬득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가끔씩 뉴스를 타고있는 흉악범죄를 접하게되면
범죄의 내용에따라 책의 내용과 오버랩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의도는 아니다.
해부학이라는 의료연구에서는 중요한 분야이기도하고
병에 걸린 사람들을 관찰하고 치료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사고를 당하거나 부검을 할때도
당연히 참고가 되는 중요한 분야가 되겠다.
우리의 몸이기도 한 인체에 대해서
어린시절부터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졌는데
겉에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이 배우고 알고 있지만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의 놔구조에대한 연구나 신경등에 관한 연구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소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인체의 구조르 설명하고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제목처럼 흥미로워서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낼수 있는 끌림이 있는 책이다.
고대부터 전해지는 의학의 기초부터
19세기 서양의학의 획기적인 발달을 가져온 해부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빼놓을수없는 부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해부학 그림역시 소개하고 있다.
해부학 관점에서 보는 몸의 기능과 궁금증을 읽다보면
정말 집중해서 읽게되고 끝까지 읽게되는 것 같다.
재밌다기보다는 묘한 긴장감을 가지고 읽다보니 그런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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