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해마다 봄이면 여러꽃이 피지만

원예화도 이쁜 꽃들이 

화단을 장식하며 황량한 겨울색을

빠르게 붉은색으로 물들인다.

 

꽃도 크고 칼라도 화려해서 

대충 담아도 멋진 결과물을 얻는다.

향기는 거의 없는지 벌과 나비는 꼬이지 않는것 같다.

 

남아프리카 원산의 관상용이라고 하는걸보니

말그대로 향기보다는 시각적효과를 

노리는 용도로 쓰이는듯 하다.

 

이름을 발음하기가 쉽지는 않아서

여러가지로 검색이된다.

영어권에선'다이머퍼시커'로 발음되고

다른 포털에선 '디모포시커'나'디모포세카'로 불리는듯 하다.

 

Dimorphotheca ecklonis /Dimorphotheca sinuata (둘중에 뭐가 맞는건지)

Cape marigold

아프리카금잔화

 

꽃말은 '행복' '숨겨진사랑'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주걱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잎에 솜털이 있으며, 4~5월에 등홍색 두상화(頭狀花)가 피는데 밤에는 오므라든다. 금잔화와 비슷하며 아프리카금잔화라고도 한다. 관상용이고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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