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흔하게 보이는 꽃이다.
건물앞에 장식겸용으로
또는 관공서나 대로변에 길게 꾸며놓은 사피니아를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다리위에도 보인다.
여름내내 뜨거운 해를 받으며 화려한
붉은색을 뽐내고 있다.
향기없는 꽃이지만 시각적인 효과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 하다.
사피니아(서피니어)가 원래는 페튜니아(petunia)에서
개량된 품종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개량돼서 우리나라까지 들어온 모양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페튜니아를 검색하면 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사진을 볼수 있다.
어찌 그리 다양한 칼라가 나오는 걸까.
쉽게 구분하면 크게보면 페튜니아라고 보면되고
작고 좀 더 물빠짐이 좋게 개량한것이 사피니아라고 보면 될것 같다.
Petunia hybrida E. Vilm.
페튜니아는 우리에게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화단용 일년초이다. 현재 화단용으로 재배되는 것은 100% 원예종으로 대부분이 F1품종이다. 요즘은 페튜니아를 덩굴성으로 육종한 사피니아 유래계통의 품종이 나와 다리난간이나 가로등에 거는 헹잉용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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