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도 생소하고 외모도 처음보는

무당벌레를 담았다.

한 여름이나돼야 빨간색 무당벌레를 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른봄에 무당벌레라니.

쌀알보다 좀 더 큰 크기인데 붉은색 테두리가 눈에 띈다.

몸에 미세한 털이 많이 보이는데 

주로 참나무에서 많이 보인다고 한다.


Rodolia limbata


체형은 달걀형이며, 약간 볼록한 등면의 형태를 갖고 있다. 두부의 색깔은 검은색이고, 더듬이와 입은 붉은 갈색을 띤다. 소순판의 색깔은 붉은 갈색인데 거의 검은색으로 덮여 있다. 배면은 검은색이며, 앞가슴옆면과 가운데가슴옆면은 어두운 갈색을 띤다.
이들은 한국, 일본, 중국(만주, 화중, 화남), 시베리아 등지에서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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