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털보깡충거미 암컷은 연한 갈색인데

수컷은 짙은 검은색이다.

사진은 수컷두마리로 보이는데

재밌는 동영상도 같이 담아봤다.


앞다리를 넓게 벌리고 위협하는 행동을하고

얼굴을 맞대고 빙빙도는 모습도 보여준다.


영역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는듯한데

그동안 못봤던 행동들이라 신기하기도 하다.


Carrhotus xanthogramma


배갑은 사각형이며, 머리는 검은색, 가슴은 갈색이고, 노란색 또는 갈색의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머리 뒤쪽에 황백색 털로 된 U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눈네모꼴은 앞변과 뒷변의 크기가 거의 같고 길이가 약간 짧다. 위턱에 앞두덩니 2개, 뒷두덩니 1개가 있다. 가슴판은 볼록한 타원형으로 흑갈색 바탕에 흰색 긴 털이 나 있다. 더듬이다리는 노란색으로 넓적다리마디 밑면과 종아리마디, 발바닥마디의 안쪽에 흰색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다리는 적갈색 바탕에 흑갈색 고리무늬가 있고, 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배 등면에 노란색, 갈색 등의 털이 밀생하여 등황색으로 보이나 액침(液浸)하면 검게 된다. 색채 변이가 많아 불규칙한 회갈색무늬가 있는 것, 검은 정중무늬나 빗금무늬가 있는 것 등이 있다. 수컷은 배갑이 검고, 배 등면에 노란색, 갈색의 털이 밀생하며, 검은색 중앙무늬가 뚜렷하다. 산야, 관목, 초원, 풀숲 등의 초목 잎 위를 배회하며, 5~6월경에 나뭇잎을 모아 산실을 만들어 산란, 보호한다. 나무 껍질 속이나 마른 잎 속에 주머니 모양의 집을 만들고 월동한다.





♡...몸이  하는말...♡

몸이 하는말을 오래 듣다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사랑의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동안 잊지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수 있게해준
팔도고맙고 해돋이를 보게해준 눈도고마워."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소리로
나중엔 큰소리로 그래도
끝내응답이 없으면
천둥벼락 같은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전에
내가먼저 말을거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동안 미안해,몸아.!
"앞으로 더잘 귀기울여 들을께.!"

"사랑할줄 아는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더 사랑할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주인공"입니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원토끼  (0) 2019.06.21
동고비  (0) 2019.06.15
북방산개구리  (0) 2019.06.10
2019 다람쥐  (0) 2019.06.10
딱새 암컷  (0) 2019.06.1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