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별꽃이나 벼룩나물

또는 개별꽃도 비슷해서

꽃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구분이 가능할듯 싶다.


다른 비슷한 꽃과 차이점을

말해보라고하면 우선 꽃잎끝에 파인 모양이 있다는 것이다.

솜털같은것도 많이 보인다는건데


워낙 비슷한 시기에 피는 꽃들이 많아서 

잘 관찰해야 될것 같다.


Cerastium holosteoides var. hallaisanense

common-mouseear(쥐의귀? 솜털많은 잎모양이 닮았다는 건가) 

섬좀나도나물, 섬점나도나물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5~3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모여 난 것처럼 보이며 흑자색이 돌고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잎몸은 길이 6~12mm, 너비 4~8mm 정도의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끝이 좁고 잔털이 있다. 5~6월에 개화하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백색이다. 삭과는 길이 9mm 정도의 원통형이며 수평으로 달리고 황갈색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사마귀 같은 소돌기가 있다. ‘큰점나도나물’과 달리 꽃잎이 꽃받침보다 짧고 ‘유럽점나도나물’과 비슷하지만 소화경이 꽃받침보다 길고 선모와 털이 다소 적다. 월동 맥류포장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무쳐 먹는다. 된장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부추와 조갯살을 넣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한다. 전초는 ‘아앙채’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



❤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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