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통칭으로 메리골드라고 부르면 되는 것인지.


금잔화라고 비슷한 꽃도 메리골드라고 부르고

사진처럼 조금 작은 공작초라고 부르는 꽃도

메리골드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것인지.


금잔화는 분명히 꽃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주황색으로 조금 넓게 피는 꽃도 역시 차이가 난다.


만수국은 근처에만 가도 꽃향이

코를 찌를정도로 강하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향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그럴 것이다.


늦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수 있다는데 

추위에도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Tagetes patula

소만수국(小萬壽菊), 홍황초(紅黃草),공작초


6~7월에 꽃이 피지만 온상에서 기른 것은 5월에도 핀다. 황금색에 가까운 적갈색의 꽃이 두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지름은 4cm 정도이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꽃턱잎 조각들의 밑 부분이 합쳐져서 컵처럼 되어 있다. 혀꽃은 끝 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내가 누구인지 안다는 것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누구이며,
나 자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진정한 자신을 알려주는
정보가 있습니까?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지만
그것은 자신의 참 모습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그것을 스스로에게 물을 때부터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그에 대한 답은
자기 자신이 발견해야 합니다.
어떤 책에도 누구도
가르쳐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스스로 발견했을 때
세상을 보는 눈이 정확해지고,
인생의 참다운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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