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옆동네 어느집 화분에 

꽃을 피운 게발선인장.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마디마디

게발처럼 생기긴했다.


비슷한것이 크리스마스선인장인데

자세히보면 차이점이 있다.

게발선인장이 좀 더 날씬하면서 

가시는 더 날카롭다.


Zygocactus truncatus


착생 식물이며, 줄기는 길이 30cm 가량, 넓적한 가지가 계속 연결된다. 가지에는 테두리가 톱니 모양인 돌기가 있고, 가지 끝은 잘린 것 같으며, 2개의 구부러진 톱니 모양 돌기가 있다. 엽맥에는 꽃이 달리고, 새로운 가지가 난다. 꽃은 분홍색, 붉은색, 자주색 등이며, 화관이 구부러지고, 겹꽃, 꽃의 모양은 일정하지 않으며, 겨울철 낮에 핀다.






함께할 줄 아는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 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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