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만되면 각종 꽃과 관련된 축제가 있는데 유채꽃도 마찬가지다.
제주도도 그렇고 부산,양산에도 전국적으로 꽤 유명하다.
하천을따라 넓게 고르게 핀 유채꽃을 사진으로봐도 좋은데 실제로보면 더 기분이 좋아질것 같다.
노랗게 핀 유채꽃무리를 보면 편안한 느낌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같이 느낄수 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중국 명나라 시대에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한 채소의 하나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기름을 짜내고 남은 깻묵은 사료로 쓰인다. 주로 남부지방에서 심고 있는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유채가 전체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이른봄에 노랗게 피는 유채밭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한국에서 심고 있는 주요품종으로는 미우키·유달·아사이 등이 있다.
Brassica napus L
rape
https://namu.wiki/w/%EC%9C%A0%EC%B1%84
영어이름이 좀 이해가 안가는데 뜻이 너무 안좋기때문에 외국에서도 카놀라라고 고쳐부른다고 한다.
꽃말은 ‘쾌활’, ‘명랑’
키가 80∼140㎝에 이르고 줄기의 표면이 매끄러우며, 원줄기에서 15개 내외의 1차 분지(分枝:원래의 줄기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가 발생하고 다시 2∼4개의 2차 분지가 발생한다. 잎은 피침형(披針形)으로 선단이 둔하며, 아랫잎은 긴 잎자루가 있지만 윗잎에는 잎자루가 없고 원줄기에 착생하는 잎은 보통 30∼50매이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키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자라며 대개 가늘고 길다란 원뿌리를 가진다. 잎은 밋밋하고 파란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결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다. 윗부분의 잎은 밑이 귀처럼 처져서 줄기를 감싼다.
* 인품에 붙은 교만은 집에 붙은 다락과 같다. 꼭대기에 오를수록 대부분 속이 텅 비어 있다.
* 교만이란 많은 사람이 미끄러지는 대리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