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팥중이와 비슷한데 녹색형이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나보다.

여름형과 비슷한 것인지..

가을에는 또 색이 바뀌는지도 궁금하다.


Oedaleus infernalis Saussure


몸길이는 32~45mm이다. 몸은 갈색이고 머리꼭대기돌기는 폭이 넓고 경사되었으며 앞가두리는 절단되었고 밑부 구멍은 삼각형이다. 얼굴돌기는 아랫쪽일수록 폭이 넓어졌으며 중앙은 다소 홈 모양으로 되었다. 앞가슴은 다소 지붕 모양으로 되었고 암갈색 또는 흑갈색인데 중앙에서 절단되었으며 X자 모양의 옅은 색 선이 있다. 때로는 굵고 옅은 색인 중앙종대가 있는 것도 있다. 앞가두리는 약간 모가 둔하고 뒷가두리는 직각이며 중앙의 종융기선은 절단되지 않고 다소 윗쪽으로 구부러졌다. 마지막 횡구는 중앙 직선에 있으며 직선이 아니다. 앞날개는 뒷무릎을 초월하고 볼기부는 옅은 갈색 또는 암갈색이고 담색의 작은 점무늬가 많이 있다. 그 외는 흑갈색이고 수 개의 회황색의 큰 무늬가 나란히 있는데, 암컷의 것은 불규칙하다. 뒷날개에는 흑갈색의 중앙대가 있고 밑은 옅은 황색이고 외부는 다소 어두운 색이다. 뒷허벅마디는 안쪽에서 등쪽에 걸쳐 3개의 흑색 띠가 있고 무릎은 흑색이다. 뒷종아리마디는 홍색인데 밑에 황색 고리가 있다. 콩중이와 비슷하나 몸이 작고 흑갈색이고 암컷의 앞가슴의 종융기는 얕고 그 양쪽에 담적황색의 < 모양의 종선이 있다.






* 어린이가 되기 위해 80년을 기다렸다. -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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