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인정사정없는 무서운 포식자

풀색명주 딱정벌레를 만났다.

사실, 검정명주딱정벌레와 비슷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 일단 풀색명주딱정벌레로 해놓고

틀리다면 나중에 수정해야 될것 같다.


사진에서 보듯이 낫처럼 생긴 앞니로 피식자를 물어서 살점을 뜯어내고 몇달 굶은 것처럼

그 자리에서 먹어치운다.


동물의 왕국 하이에나보다 더한 무서운 포식 본능이다.


이른봄에 낙엽들 사이로 다니면서 먹이활동을하고 짝짓기를 하는 모양이다.

걷다보면 마른 낙엽들 사이에서 놀래서 튀어나오는 녀석들을 쉽게 만나볼수 있다.


검정명주딱정벌레 비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74XXXK000602



Calosoma inquisitor cyanescens

 

머리와 가슴, 딱지날개는 전체적으로 광택이 나는 현저한 녹색을 띠고, 딱지날개에는 17개의 세로 줄무늬(縱紋)가 있는데, 점무늬는 주름살 모양이다. 이런 점으로 검정명주딱정벌레와 구별하면 쉽다.

성충으로 월동하고 이른 봄부터 활동하는데, 5월에 가장 많다. 성충은 계곡 가의 관목 잎 위에서 나방의 유충 등을 잡아먹는다.


동영상(혐오주의)

https://blog.naver.com/doulman/221354055361






* 절망만 하지 않으면 성취된다
  ;  중국의 정치가 孫文(손문.1886∼1925)의 말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위험한
   때는 사업에 실패하거나 역경으로 고통을 받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일
   이 순조로울 때이다. 자칫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할 수 없고 신변에 대
   한 주의가 등한시되기 때문이다. 반면 역경에 처했을 때는 비교적 위험은 적
   다. 하지만 실패에 짓눌려 절망을 느끼게 되면 그것은 다시 역경을 초래하
   게 되고 이것이 연속되면 실패를 되풀이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아
   를 상실하지 않는 일이다. 미국의 여류작가 헬렌 켈러도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라고 했듯이 역경에 처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끝
   없이 노력하면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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