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나팔꽃을 봤다.
그냥 우리가 알고있는 나팔꽃과는
조금 다른 꽃이 작은 나팔꽃이다.
작아서 '좀'나팔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좀'은 작다는 뜻도 있다.
흰유홍초가 있다고해서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
꽃말 : 허무한사랑, 풋사랑, 기쁜소식, 거짓, 애교
Ipomoea lacunosa L.
White morningglory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에는 경기도와 인천에서 주로 발견되며, 아시아와 유럽에도 귀화하여 분포한다. 줄기는 덩굴성이고 길이 2m에 이르며, 전체에 흰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앞면에 흰색 털이 드물게 있다. 꽃은 7-10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3개가 달린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 지름 1.5-2.0cm, 끝은 5각형으로 얕게 갈라진다. 뿌리를 식용하기도 한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가끔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느냐?" 묻곤 해요.
내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사소한일에 목숨을 걸어라.'
행복은 대단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작아 보이는 일이 한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유리문을 지나는 사람이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문을 확 닫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뒤를 따르던 사람이 다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의식하지 못한 사소한 부분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다보면
웃을 일도 많아지고
그것이 행복으로 연결됩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
누구나 자신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나팔꽃 종류와 특징&꽃말 (0) | 2019.01.20 |
---|---|
돌콩 (0) | 2019.01.14 |
둥근잎유홍초 특징&꽃말 (0) | 2019.01.11 |
매듭풀 (0) | 2019.01.03 |
층꽃나무 (0) | 201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