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일하는 곳에서 7월초(2021)에 
찍었던 사진과 영상이다.
보통의 매미보다는 작고 호리호리하다.

이름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소요산매미라는걸 알았다.
왜 이렇게 이름이 붙었는지 
내 추측이 맞는건지...

가만보니 몸통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있다.
아마도 다른 매미와 비교할때 
구분하는 포인트로 생각하면 될지 모르겠다.
색도 조금 연한편이다.

소리를 들어볼까 했지만
얌전하게 붙어있는 바람에 듣지는 못했다.

산이나 계곡에서 발견된다고했는데
역시나 사진을 찍은곳도 주변에 산이 있는 계곡이었다.

봄매미 또는 보리매미라고 부르기도하고
6~7월 다른 매미보다는 출현이 조금 빠르다고 한다.

Leptosemia takan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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