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언뜻보면 정말 무당벌레라고 할것 같다.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
차이점은 분명히 있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잎벌레 보다는
무당벌레라고 말하지 않을까.

무당벌레는 흔히 진드기의 천적이라고 알고있다.
개미들이 진드기를 보호해주면서 
달콤한 분비물을 진상품으로 받아먹긴 하지만...

개미의 보호덕에 진드기가
그나마 무당벌레에게 최소한으로 희생당하지만
잎벌레는 주로 잎을 먹는다.
머루,다래 그리고 담쟁이덩굴이 주 먹이이고
알을낳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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