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조선인물실록

역사에 대한 책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내용들이 있어서

계속 읽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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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조선시대의 주요 인물 25인에 대한 이야기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수많은 왕들과 인물들을

국사교과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시대적으로 꼭 일아야할 중요 인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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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평가가 조금씩 나눠지기도 하지만

공통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들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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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악명이 높았던 인물도 있다.

실록이나 역사서에 나와있는 이른바 조선을 망친

장본인들의 이야기도 우리는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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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선정한 중요 인물 25인의 면면을 보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지만 각 분야에 중요한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당시 시대상황 정치 상황등을 같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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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의

472년의 기록을 참고하여 엄선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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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내용도 있고

역사책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내용도 많다.

나이들어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서 읽다보니

비슷한 내용도 많아 오히려 혼란스러울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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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스크랩도하고 뭔가 정리하면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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