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꽃마리와 많이 혼동하기쉬운 꽃받이.

꽃이 많이 닮아서 자세히 들여다봐야한다.

 

매크로렌즈로 한껏 당겨서 접사를해보면

꽃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고,

탄성이 절로 나올정도로 개성있는 꽃을 감상할수 있다.

 

꽃받이를 전에는 꽃마리와 같다고 생각해서

지나쳤는데 차이를 알고나서는 매년 담아보고 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꽃받이는 엘이디(led)를

밝혀둔 것 같다.

안쪽에 푸른색의 원형띠를 볼수 있는데 이것으로 

꽃마리와 쉽게 구분할수 있게 됐다.

 

Bothriospermum tenellum

나도꽃마리

Leaf between flower

 

꽃은 4-9월에 피며 지름 2-3mm로서 연한 하늘색이고 윗부분의 포 또는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총상꽃차례는 길며 끝이 말리지 않고 잎같은 포가 달리며 포는 길이 5-15(25)mm이고 꽃자루는 액생하며 포보다 훨씬 짧고 꽃이 진 다음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서 과시에는 다소 커지며 끝이 뾰족하고 긴 털이 있다. 꽃부리는 판통이 짧고 끝이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며 후부에 5개의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5개가 판통에 붙어 있으며 암술이 1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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