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아주작은 개미들도 많고

일본왕개미처럼 큼지막한 개미들도 많다.

덩치가 일단 커서 길을 걷다가도 쉽게 발견돼서

가끔씩 가만히 지켜볼때도 있다.


아이들에게는 쉬운 관찰대상이 되기도 할것이다.


어릴때 잡아서 많이 괴롭히긴 했는데

그렇게 많이 잡혀서 죽고 또는 밟혀서 죽는데도

끊임없이 무리를 유지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었다.


일본왕개미 일개미와 여왕개미인데

일개미는 크기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수개미는 날개가 있지만 여왕개미보다 머리부분이 많이 작다.

날개는 결혼비행을 위해 필요한데

여왕개미역시 결혼비행을 마치면

땅에 내려와 본격적인 알을 생산해내는 일을 한다.


Camponotus japonicus


여왕개미의 몸길이는 17 mm이고, 일개미는 7~13 mm이다. 여왕개미는 가슴이 발달했으며, 날개와 시맥은 갈색이나, 일개미는 흑색이며 갈색의 미모가 나 있다.

수컷은 몸이 가늘고 길며, 겹눈과 홑눈이 크다.


위는 일개미.

아래부터는 여왕개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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