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물빠진 풀색 비슷한 청딱따구리는 덩치가 크다.
목청도 좋기때문에 멀리서도 소리를 듣고 찾아볼수 있을 정도다.

나무에 착 달라붙어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랜세월 진화의 결과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하고 경이롭다.

작은 머리와 부리로 그렇게 수백번씩 쪼아대는 것은 당연히 놀라운 것이고,
그런 자세를 유지하는 발톱과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1초에 15-16번씩 쪼아댄다고 하니 알수록 신비한 동물의 세계가 아닐까 싶다.
http://tip.daum.net/question/40512390?q=%EB%94%B1%EB%94%B0%EA%B5%AC%EB%A6%AC
따구리에 대한 추가 정보

 

Picus canus

grey-headed green woodpecker



몸길이는 29.5㎝ 정도이며,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머리에는 붉은색이 없다.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첫째날개깃은 흑갈색이나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번식기에는 '히요, 히요' 또는 '삐요오, 삐요오' 하고 높은 소리로 운다.

 

 

* 달걀에도 뼈가 있다.

 * 아름다운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 장기에 한 번도 지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예 두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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